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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카사 ] Dry flower 지친 다예를 위해... 시작하기전에 애옹 한 번 해주고 시작합시다,,숩:애옹이가라시 츠카사:애옹애애옹애옹(준비됏다는뜻)[Dry Flower]햇빛을 보지 못한지 일주일 째 입니다.어느날 타츠야는 츠카사를 이 방에 가두고,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창문 하나 없는 이곳에서, 바깥 상황을 알 방법은 타츠야가 해주는 말 뿐입니다.타츠야는 하루에 한 번씩, 매일 밤 방에 들어와 츠카사를 확인합니다. 잘 자라고 속삭여줍니다.어제 밤에도 그런 다정한 말들을 들으며 잠들었죠.언제쯤이면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요.첫번째 낮…츠카사는 천천히 눈을 뜹니다. 몇 시쯤인지 알 수 없지만, 낮인것 같습니다.이가라시 츠카사:(주변을 돌아본다)방 안은 늘 보던 풍경과 같습니다. 츠카사는 침대 위에 있고, 한쪽으로는 의자와 책..
[타츠카사] 수몰버스 자캐커플 수몰버스 플레이로그입니다. 이 아래로 진상, 스토리, 엔딩등의 전체 스포일러가 있으니, 탐사자로 플레이 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열람을 삼가 주세요. 덜컹.몸이 얕게 흔들리는 감각과 함께 불현듯 꺼져있던 정신이 맞붙습니다.아무래도 버스 안에서 깜빡 잠들어버렸던 모양이에요.눈을 뜨면 들어오는 풍경은 익숙하고도 평범한 버스의 내부.흔들리는 손잡이, 끊임없이 스쳐 지나가는 차창 너머의 풍경, 조금 낡은 감이 있는 앞좌석의 시트…. 익숙한 것들 투성이인 차체의 내부에서 익숙하지 않은 점이라고는 버스가 텅 비어있다는 점 뿐입니다.그야말로 '나 자신'을 제외한 탑승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왜일까요. 별로 대수롭지는 않습니다.적적한 버스를 오로지 시선만으로 훑고 있었을 때였나요. 문득 좌석의 맞은 편 ..
[치야세야] 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 하.,,..................화난 톡기를 위해 애교 함만 하고 할까요코이즈미 치하야:옘병...ㅋ ㅋㅋㅜ....시작하겟스빈다...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1866.04.03분주한 대저택의 하루 일과가 끝이 났습니다.모든 정리를 마친 치하야는 한적해진 2층 복도를 걸어갑니다.댁의 주인어른과 부인, 다른 식구들은 런던에 용무가 있어 한동안은 이 깊은 숲속 저택에 돌아오지 않을 예정이고,저택에 남은 하나뿐인 막내 도련님은...세키가하라 세이야:아, 안 잔다니까!...또 시작입니다.침대 밑에 무언가가 있다느니,꿈에 괴물이 나온다느니,잠자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느니...온갖 핑계를 들어가며 잠들지 않으려고 하는 저 도련님 말이에요.이미 3일째 꼴딱 샌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이유로 저렇게 고집을 부리는 걸까..
[치야세야] 이 폭염에 에어컨이 망가졌을 리가 없어! 오늘은 햇볕이 쨍쨍한 어느 여름날의 한낮.길 위에 30초만 서 있어도 머리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그러고 보니 오늘의 최고 기온은 39도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세이야는 이 더운 날, 집으로 가기 위해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눈앞에서는 아지랑이가 어질어질하게 피어오릅니다.하지만 괜찮습니다.집으로 가면 얼마 전에 새로 산 에어컨이 있으니까요.세키가하라 세이야:(욘나튀어감)[ 집 ]집에 도착한 세이야는 도착하자마자 에어컨을 찾습니다.지금 당장 켜지 않으면 쓰러져버릴 거 같아요.어쩌면 죽을지도 몰라요.세키가하라 세이야:(리모콘.....!!)(에어컨 켜버려요)세이야는 설레는 마음으로 에어컨을 켭니다.그런데, ....어라? 어라? 어째서? 에어컨이 켜지지 않습니다.세키가하라 세이야:SAN Roll기준치..
[치야세야] 네게 아침인사를 할 수 있었더라면 [네게 아침인사를 할 수 있었더라면]다예 (GM) 당신은 친구인 코이즈미 치하야와 놀기 위하여 약속 장소에 와 있습니다.다예 (GM) 하지만, 약속한 시간이 와도, 다시 10분, 20분을 기다려도 치하야는 약속 장소에 나타나질 않습니다.다예 (GM) 의문이 들어서 세이야는 연락을 시도해보지만, 전혀 응답이 없습니다.세키가하라 세이야: (웬일이지.....)(다시 전화를 걸어봅니다...)다예 (GM) 전화를 걸어보아도 역시나 반응이 없습니다. 통화 연결음만 계속하여 들리다가 이내 전화를 받지 않아 음성사서함으로, ... 등의 소리가 들립니다.세키가하라 세이야: (;)(집앞까지 가봐요)다예 (GM) 집앞에 가보았지만 인기척은 딱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아파트.. 정말로 으리으리하네요. 초인종이라도..
[타츠카사] 이상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카시오페이아 T. 프시케 공개용 " 어차피 날 사랑하잖아? " 외관 그는 허리 끝까지 오는 긴 백금발의 머리카락을 하나로 길게 늘어뜨려 묶었다. 그 외에는 딱히 특징은 없었다. 백금발의 머리카락이지만 약간의 핑크색이 돌았다. 머리카락은 늘 잘 관리되는 듯 찰랑찰랑하고 윤기나 보였으며, 끝이 뾰족한 생 스트레이트의 머리였다. 앞머리는 언제나 손질이 되는 듯 길이가 일정했고, 끝은 네모낳게 유지되었다. 짧지만은 않은 옆머리가 얼굴 끝에 닿을 길이로 있었다. 머리를 땋거나 해서 꾸미는 일은 적지만, 잘 정리된 머리만 봐도 그의 깔끔한 성격이 비쳐보이는 듯 했다. 그의 눈은 살짝 날카로운 눈매로, 무표정을 지으면 매섭게 보이는 일이 잦지만, 그는 언제나 밝은 표정을 하고 다니기에 매섭다는 평가는 들어본적이 적다고. 그러나 그의 무표정을 본 사..
블루밍 L. 스텔라 공개용 “ 넌 나에게 태양같은 존재야… 그니까 1억 5천만km 떨어져달란 얘기야. " [외관] 골반 밑까지 오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었다. 앞머리는 깐머리이며, 깐 머리를 내렸을경우 머리카락이 눈을 덮는 정도이다. 앞머리 끄트머리에 있는 머리 중 몇가닥을 이어 옆으로 땋았으며, 옆머리는 어깨 밑까지 내려올정도로 길다. 눈색은 그리 어둡지는 않은, 보라색에 조금 가까운 파란색이다. 눈은 언제나 반만 뜨고 다니거나 실눈으로 다녀서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눈매는 아래로 내려간 눈매로, 순박한듯한 인상을 준다. 보는 사람 기준 오른쪽 눈 아래에는 하트를 관통하는 화살 모양의 타투를 하고있다. 보는 사람 기준 오른 귀에는 화살 모양의 사선 피어싱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있으며, 왼쪽 귀에는 귓바퀴에 ..